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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물놀이 사고 잇따라 2명 숨지고 1명 실종

강신철 기자  2014.08.03 14: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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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에서 주말과 휴일을 맞아 잇따라 물놀이사고가 발생 9살 난 어린이가 숨지는 등 2명이 숨지고 50대 남성이 실종됐다.

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7시45분께 가평읍 읍내리 하천에서 가족과 물놀이 왔던 A모(9)군이 물에 빠진 것을 행락객이 구조했으나 숨졌다.

또 같은 날 오후 5시20분께 북면 적목리의 한 계곡에서 B모(28·여)씨가 물에 빠진 것을 같이 온 일행들이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3일 오전 0시10분께 설악면 북한강 인근 펜션에서는 박모(53)씨가 보트와 함께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가평소방서 대원들이 밤샘 수색을 벌여 박씨가 있었던 바지선에서 약 1km 떨어진 지점에서 보트를 발견했지만 박씨는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