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3시20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107㎞ 지점에서 25t 화물차 2대와 아스팔트유를 싣고 가던 탱크로리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차량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나머지 화물차 2대의 운전자들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탱크로리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싣고 있던 아스팔트유 2만6000ℓ 중 3000ℓ가 도로에 유출돼 현재 소방당국 등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사망자와 부상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