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JYJ' 김재중(27)이 내년 1월 전국투어에 나선다.
정규 1집 발매를 기념해 진행 중인 아시아투어의 하나다.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국투어이기도 하다.
공연은 4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11일 광주 염주체육관, 18일 대구 엑스코, 25~26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으로 이어진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10월29일 첫 솔로 정규 앨범 'WWW: Who, When, Why'를 발표, 지난달 2일 서을을 시작으로 일본·타이완 등을 돌며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