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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2Q 영업익 174억…전년比 5.8%↓

김승리 기자  2014.07.28 10: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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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올해 2분기 영업 이익 173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5.8% 하락했다. 방송발전기금 일시 반영과 HD 전환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11억 원이 소폭 감소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8일 올해 2분기에 총 매출 1548억원, 영업이익 173억원, 당기순이익 14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총 가입자는 424만명으로 지난해 2분기에 400만명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늘고 있다. 가입자 증가에 따라 플랫폼 매출이 오르면서 총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4억원), 18%(22억원)씩 각각 증가했다.

다만 매출은 전기대비 2.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46.3% 감소했다. 당기 순이익도 전기 대비 39.2% 줄어들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오는 9월까지 HD 무상 전환을 100% 완료할 계획"이라며 "압축 기술 고도화와 위성 중계기 효율화 등을 통해 HD 채널 수를 크게 늘리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올 12월에는 가정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UHD 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UHD 보급형 수신기를 출시하고, 채널 수도 내년까지 3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