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관광경찰대는 26일 사람이 붐비는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소매치기를 한 A(51)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7시 50분께 부산 사상구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앞 횡단보도에서 B(32.여)씨의 가방에서 현금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몰래 꺼내 훔치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소매치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광경찰대는 횡단보도에서 주위를 살피며 소매치기 범행을 한 A씨를 목격, 현장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여죄를 수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