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수현(25)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계약을 이어간다.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긴 시간을 함께하면서 쌓아온 신뢰는 매니지먼트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김수현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해 더 큰 무대를 누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강희, 임수정, 김현중, 홍수현, 소이현 등에 이어 최근 김수현 등 소속된 배우들에게 감사한다”며 고마워했다.

김수현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한 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MBC TV ‘해를 품은 달’,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18일 첫 방송되는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