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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무협회장, 올 상반기 원화 강세로 무역업계 어려움 겪었다

김승리 기자  2014.07.22 08: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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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올해 상반기 원화 강세로 무역업계가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한덕수 회장은 22일 오전 최경환 경제부총리 주재로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올해 상반기 엔화 절하와 원·달러 환율 절상이 계속돼 무역업계가 부딪힌 환경이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우리성장의 76%를 무역에서 기여했지만, 각국의 환율 정책으로 불안함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성장률과 교역증가율도 낮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급격한 환경변화는 상당한 문제를 야기한다"고 덧붙였다.

한 회장은 "무역업계는 5대양 6대주를 누비면서 20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방식의 무역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