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글로벌 기업인 오메가 엔지니어링이 4일 서울 양재동에 한국 지사를 오픈한다.
미국내 공정계측과 제어분야 최고기업으로 손꼽히는 오메가 엔지니어링은 1962년 설립돼 보잉, GE, NASA, 미국방연구소 등 정밀 계측 기계가 필요한 세계 유수의 기업과 연구기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오메가 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중국에 이어 지난 9월 싱가포르에 지사를 세웠고 이번에 국내에 첫 발을 딛게 됐다.
오메가 엔지니어링의 초대 한국 지사장 김철한 대표는 "한국지사는 판매촉진과 함께 제품 사용방법을 알리고 기계수리 등을 맡아 한국 수요층을 충족하는 서비스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의 온도측정 장치는 이미 한국원자력연구소와 국방과학연구소 등에서 사용되는 등 국내 시장 수요가 연간 30억원에 달해 한국 지사 개설과 함께 매출이 더 늘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