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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장맘 대상 현장노동 법률상담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확대

강신철 기자  2014.07.20 17: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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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하철 당산역에서 직장맘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현장노동 법률상담'을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직장맘지원센터를 통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6시~9시,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퇴근길 직장맘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노동법률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 내용은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을 둘러싼 제반의 상담과 연차휴가, 실업급여 등 노동권 전반에 대한 상담이 주를 이루고 있다. 보육정보 제공 및 관련기관 연계 등도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같은 상담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판단하고 9월부터는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도 확대 운영한다.

이와함께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는 상근 노무사 2명체제로 운영됐지만 2016년까지 3명을 추가로 충원해 총 5명의 상근 노무사를 확보할 예정이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노무사들이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노동법률 상담을 실시하는 것이 호응도가 좋아 곧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도 현장상담을 실시할 것"이라며 "2016년까지 상근 노무사 5인 체제를 만들어 직장맘 밀착 상담·법률지원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