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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연예뉴스팀 기자  2013.12.04 1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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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아중(31)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이어간다.

나무엑터스는 “전속계약이 만료된 김아중이 최근 다시 현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다재다능한 김아중 배우와 계속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배우로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중은 19일 개봉하는 영화 ‘캐치 미’에 완벽한 프로파일러 주원의 첫사랑이자 전설의 대도 ‘윤진숙’으로 출연한다.

한편 나무엑터스에는 문근영, 유준상, 한혜진, 김주혁, 신세경, 지성, 김강우, 김소연, 윤제문, 김지수, 이윤지, 유지태 등이 소속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