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2014 지자체-기업 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기업인과 지자체간 만남을 통해 기업의 지방이전과 지방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방이전과 지방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인과 14개 시·도 투자유치 담당 공무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14개 시·도 관계자는 상담회를 통해 교통, 산업단지, 산업집적업종, 고용여건 등 지역별로 특색 있는 투자환경 등을 소개했다.
특히 지방세 감면, 기술인력 제공, 정책자금 지원, 정보시스템 지원 등 다양한 지역의 지원제도 홍보와 1:1 상담 등이 이뤄졌다.
상담회 참여 기업의 한 관계자는 "각 지역의 투자정보 및 지원 내용을 한 곳에서 서로 비교하고 상담할 수 있었다"며 "지방이전과 지방투자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지자체 투자유치 담당자는 "지역에서는 기업이 마음껏 활동 할 수 있도록 기업의 입장에서 고용, 입지 등을 고민해 지원하고 있다"며 "지방이전과 지방투자를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방이전은 기업에게 싸고 넓은 부지확보와 저렴한 인건비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많은 기업이 지방에 투자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