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북한이탈여성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5일부터 7일까지 인제 만해마을에서 도내 20세 이상 북한이탈여성 70명을 대상으로 탈북과 새로운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손상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웃음치료, 명상치료, 한국문화의이해, 긍정마음갖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도는 올해부터 북한이탈여성 힐링프로그램 외에도 북한이탈주민자녀 능력개발비 및 수학여행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역사문화탐방, 운전면허취득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지연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내 북한이탈주민은 565명으로 이중 여성은 430명(76.1%)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