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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대학생을 위한 생생 사법 마당' 23일부터 접수

강신철 기자  2014.06.19 13: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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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법원(법원장 김주현)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19일부터 4일 동안 '대학생을 위한 생생 사법 마당'(대학생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학생 인턴들은 5개 조로 편성돼 지도 법관의 설명아래 법원과 재판을 체험한다. 특히 형사 사건을 소재로 한 모의 기록과 함께 검사·변호인으로 역할을 나눠 서면을 작성하는 한편 법정에서 변론을 펼쳐 볼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광주지법 대학생참여단원으로 위촉된다.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1주일간 광주지법 홈페이지(총무과 062-239-1512·1566)를 통해 할 수 있다.

지난해 여름방학부터 시작된 '대학생을 위한 생생 사법 마당'은 매번 4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는 등 미래를 고민하는 학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법원은 대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실질적 진로를 탐색함과 동시에 법치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