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하얀 도화지와 같은 순수의 여백이다. 그 안에는 꿈과 희망, 그리고 세상을 감동시킬 수 있는 무한의 에너지가 함께 자라고 있다. 어린이들이 지닌 에너지가 긍정의 힘이 되어 우리 사회에 행복이라는 가치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일은 기업의 몫이다.”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가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건강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이윤을 사회에 되돌리고, 구성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에 창조적으로 활용한다는 기업 이념의 근간이 되는 말이다.
미래 행복은 어린이로부터 시작된다는 신념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정신적 육체적 성장을 돕고 있는 한국암웨이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와 함께 오는 21일(토) 오후2시부터 경기도 분당 암웨이 브랜드센터에서 ‘생각하는 청개구리-움직이는 창의놀이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생각하는 청개구리-움직이는 창의놀이터’는 기존의 소수 영재에게 집중되었던 창의교육에서 벗어나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잠재적 재능과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개념 프로젝트다.
특히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 및 과학 분야의 창의성 제고’라는 취지로 한국암웨이가 하자센터와 함께 2012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창의 인재 육성사업인 ‘생각하는 청개구리’의 연장선에 있는 프로젝트다.
기업 최초의 ‘창의인재 육성 사업'인 이번 프로젝트의 세부 프로그램은 민·관·산·학이 머리를 맞대고 개발했으며,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과학·창의력에 관한 콘텐츠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생각하는 청개구리-움직이는 창의놀이터’는 참여 아동을 중심으로 또래 어린이, 부모 세대, 문화예술작가, 청년놀이활동가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놀이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이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사고의 범위를 넓히고 숨어 있는 잠재력을 스스로 발견하고 깨우는 계기를 만들도록 했다.
그중 10가지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오물락 조물락 놀이' 공간에서는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작업자의 지도로 또래 친구, 가족들과 일상에서 쉽게 보는 재료를 활용해 독창적인 작품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같은 재료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접근하고 표현하는 것을 직접 보고 느끼며,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는 경험을 통해 더 넓은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창의적 사고를 길러주는 것이 목표다.
또 5가지 단체놀이로 구성된 ‘왁자지껄 놀이’ 공간에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나’ 중심이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더불어 사는 창의’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20대 청년 놀이활동가가 ‘깍두기’ 역할을 하며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했다.
이는 어린이와 어른 세대가 서로 자연스럽게 융화하고, 놀이를 통해 관심을 공유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놀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창의력은 정해진 답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만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신선함이자, 어떠한 조건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라며 “이러한 것이 바로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업가 정신”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이어 “한국암웨이는 ‘생각하는 청개구리-움직이는 창의놀이터’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고, 더불어 사는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생각하는 청개구리-움직이는 창의놀이터’는 21일 경기도 분당 암웨이 브랜드센터 카페W 야외데크(우천 시 암웨이 브랜드센터 2층 미술관 2관)에서 창의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전 연령의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현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암웨이 홈페이지(www.amwaykorea.co.kr)나 전화(031-786-119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