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자동차 관리서비스 브랜드 '스피드메이트(speedmate)'는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 있는 이마트 성수점 문화센터에서 '여성 운전자를 위한 차량 관리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전 참가신청을 한 주부 운전자들은 자동차 주요 소모품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직접 보닛을 열어 엔진오일과 배터리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피드메이트는 차량 관리 교실을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올해 들어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관리교육 영상물 제작에 참여하고, 지난 4월부터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시기와 상황에 따른 차량 관리방법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