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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카메라 광고모델, 1000대 1 경쟁률 보이며 선발

김승리 기자  2014.06.16 13: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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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4월10일부터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 미니 스테이지에 응모한 약 1000여명 중 모델 지망생 김지후(24)씨를 최종 우승자로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씨는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데뷔한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 커버걸로 첫 모델 데뷔를 하게 된다.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미니가 마련한 미니 스테이지는 지난 5월19일까지 한 달여 동안 온라인과 서울 주요 거점에서 진행됐다. 심사위원 평가와 카메라 테스트, 톱10 공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1인을 선발했다.

한편 지난 4월 출시된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미니'는 두께 22.5㎜, 무게 158g(카메라 본체 기준)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회전식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공유 기능을 통해 셀피(Selfie, 본인 촬영)를 넘어서 위피(Wefie, 단체 촬영)까지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