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팀 기자 2014.05.27 16:01:38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여성가족부 청소년 홍보대사가 됐다.
악동뮤지션은 27일 여성가족부가 진행한 '2014 청소년의 달' 기념 포상식에 참석해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여성가족부는 "악동뮤지션은 자작곡 '다리 꼬지마'를 개사해 만든 공익송 '행복한 세상'을 여성가족부에 재능 기부하는 등 또래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악동뮤지션은 데뷔앨범 '플레이(PLAY)'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