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26일 미국의 오일메이저 회사 쉐브론(Chevron)사가 뽑은 '2013 세계 최고 안전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쉐브론은 지난 23일 미국 휴스턴에서 '2014 고객사 안전 포럼'을 열고 안전 우수사업장에 대우조선해양을 선정, 발표했다.
대우조선해양 김장진 사업관리 부문장(전무)는 "재해방지 및 안전 생활화를 위해 노력한 노동조합과 대우조선해양 구성원 모두가 함께 거둔 결실이다"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으로 대우조선해양의 안전 경영 정책은 세계적 오일 메이저로부터 재차 인정 받게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쉐브론사로부터 총 8기의 해양 프로젝트를 수주해 6기를 성공적으로 인도했으며 지난 2007년, 2008년에도 쉐브론가 선정한 '올해의 고객사 (Contractor of the Year)'로도 뽑혔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옥포 조선소에서 호주와 앙골라 지역에 투입되는 쉐브론사의 고정식 해양설비 2기도 건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