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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만'.. 전국 대체로 맑고 대구 '30도'

강신철 기자  2014.05.21 07: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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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만'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다만, 강원 영서는 오전 한때 구름 많고 강원 동해안은 구름 많고 오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진도 인근 해역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에 풍속 5~8m/s, 파고 0.5~1.0m, 오후에는 풍속 4~7m/s, 파고 0.5m 안팎으로 예상된다.

조류가 가장 약한 시간은 오전 7시40분, 오후 1시41분, 오후 7시12분 등으로 예상된다. 이 시각에서 1시간 전후로 유속이 가장 느릴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오전 10시35분, 오후 4시13분, 오후 10시34분께는 조류가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 6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6도, 인천 15.4도, 수원 15.7도, 춘천 14.5도, 강릉 15.2도, 청주 15.0도, 대전 14.0도, 전주 12.1도, 광주 13.7도, 대구 14.9도, 부산 16.1도, 제주 15.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수원 26도, 춘천 28도, 강릉 21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30도, 부산 27도, 제주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보통(일평균 31~80㎍/㎥)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로 일사가 더해지면서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건강관리에도 특히 신경 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