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광공업생산이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업, 제조업,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을 포함한 광공업생산은 지난 9월에 비해 1.8%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1% 증가 이래 가장 큰 폭이다.
농림어업을 제외한 전체 산업의 생산도 9월에 비해 1.4% 증가했다. 서비스업생산도 0.4% 늘어났다.
소매판매는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와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의 소비가 늘면서 9월에 비해 1.3% 증가했다.
설비투자도 전월대비 19.3% 늘어났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월에 비해 0.1포인트,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4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