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박지윤(35)이 JTBC 리빙 랭킹쇼 ‘살림의 신2’를 책임진다.
‘살림의 신2’는 매회 살림과 관련된 하나의 큰 아이템을 중심으로 주부들의 궁금증을 랭킹으로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
탤런트 오미연과 MC 이지연, 개그우먼 김효진, 중앙일보 기자 강승민이 패널로 출연한다.
첫회 ‘그릇’ 편에서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디터 송정림,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교수 최은정, 셰프 토니오 등이 나와 살림의 핫 트렌드를 짚어준다.
박지윤은 “살림 솜씨가 가족의 삶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에 전업주부에게도, 워킹맘에게도 살림은 빼놓을 수 없는 삶의 큰 부분”이라며 “5년차 짧은 주부 경력이지만, 솔직한 경험담으로 시청자와 소통하고 살림의 신이 되는 그날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4일부터 수요일 오후 6시5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