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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생 졸업 앨범 계약금 '꿀꺽' 스튜디오 대표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

강신철 기자  2014.05.11 17: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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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11개 대학 음대생들로부터 계약금을 받았으나 졸업 앨범을 주지 않은 스튜디오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한 스튜디오 대표 A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서울 11개 대학 음대생 353명으로부터 졸업앨범 촬영 계약금 7000만원을 받았으나 졸업 앨범 등을 건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음대생들은 또 계약서상 최소 3명이 촬영 작업을 하기로 했으나 실제로 2명이 작업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