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28)이 6월 일본 활동에 나선다.
29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은 6월18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핫 선(Hot Sun)'을 발매한다.
일본의 세 번째 싱글 '투나잇(TONIGHT)' 이후 1년 만에 일본 활동이다. 김현중은 지난해 7월 선보인 3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와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로 국내 활동에 집중해왔다.
앨범에는 록 스타일의 곡 '핫 선(Hot Sun)'을 비롯해 '타이밍(Timing)' '빙고(B.I.N.G.O)' '굿바이(Good-Bye)' 등 4곡이 실린다. 재킷 사진은 6가지 콘셉트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