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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강신철 기자  2014.04.24 08: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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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3일 밤 10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밤 10시 기준 현재 서울시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87㎍/㎥(세제곱미터 당 마이크로그램)이다.

서해상에서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내부 대기오염물질이 가중된 탓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85㎍/㎥ 이상 2시간째 지속되고 있다.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지난해 10월 이후 6번째이며 올해 들어 5번째 발령이다.

앞서 주의보 이전단계인 초미세먼지 예비주의보는 같은 날 밤 9시에 발령된 바 있다.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버스정보안내전광판 682곳과 대기환경전광판 13곳, 트위터 등을 통해 주의보 및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85㎍/㎥ 이상으로 2시간 동안 지속되는 경우 발령된다. 농도가 50㎍/㎥ 아래로 떨어지면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