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상윤(33)이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가 됐다.이상윤은 25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봉사활동과 대외홍보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나선다.사랑의 열매 측은 “이상윤은 반듯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환기하고 나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상윤은 나눔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인도네시아 소외지역에서 봉사하기도 했다. 이상윤은 11월 방송될 tvN 새 월화 드라마 ‘라이어 게임’에 출연한다.
포크의 전설 김정호(1952~1985) 메모리 콘서트가 10월18일 오후 3시, 7시에 하남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다.29년 전 떠난 김정호를 누구보다도 그리워하는 음악동료 임창제, 하남석, 채은옥, 추가열이 ‘에게인(Again) 하얀나비’ 무대를 펼친다.33세의 나이로 요절한 김정호는 가장 짙은 감성과 음악성의 뮤지션으로 한국 포크사에서 기억되고 있다. 생전 그와 동고동락한 가수 넷이 ‘하얀 나비’ ‘이름모를 소녀’ ‘빗속을 둘이서’ 등 김정호의 자작곡들을 노래한다. 또 하얀 나비를 형상화한 특수효과와 조명등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한다.공연을 기획한 하남예술문화회관 측은 “이 가을에 한국 포크음악의 산실이었던 미사리가 있는 하남에서 김정호를 기억하는 포크가수 4인이 하얀나비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그와 함께하는 것은 큰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미국의 포크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37)가 11월 내한 공연을 펼친다. 글로벌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에 따르면 므라즈는 11월21일 대전 무역전시관, 11월23일 대구 엑스코 켄벤션홀, 24·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 등 모두 4회 공연한다. 지난 7월 공개된 정규 5집 '예스(YES)!'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팬들과 친밀한 교감을 나누고 싶다는 므라즈의 의견을 반영, 팬들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여성 포크·록 밴드 '레이닝 제인'이 함께한다. 므라즈는 2002년 데뷔 앨범을 발표, 감성적인 노랫말과 감미로운 보컬로 인기를 얻었다. 2006년 펜타포트록페스티벌에서 '숨은 진주'란 평을 받으며 국내 팬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 그간 여섯차례 내한했다. 2009년과 2012년의 첫 투어지를 서울로 정할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기도 하다. 그의 메가 히트싱글 '아임 유어스(I'm Yours)'는 빌보드 싱글차트에 76주간 머물며 이 차트 최장기간 랭킹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곡이 수록된 3집 '위 싱. 위 댄스. 위 스틸 싱스(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는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알렸던 탤런트 한가인(32)이 5월께 자연유산했다고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가 24일 전했다.BH 엔터테인먼트는 "너무 큰 아픔이어서 가족 모두 마음의 상처가 아물 시간이 필요했다"며 "뒤늦게 알리게 된 점 양해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어 "한가인의 가족은 서로를 보듬고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고 현재는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덧붙였다.한가인은 탤런트 연정훈과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05년 결혼했다. 연정훈은 10월 말 촬영이 시작되는 영화'달콤한 질주'(감독 한덕전)의 주인공을 맡았다. '달콤한 질주'는 전직 카레이서 출신 도둑과 사랑 한 번 못해 본 4차원 여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이 남자는 독하다. 한류스타로 중국을 제집 드나들듯 왕래하면서도 올해 SBS TV 미니시리즈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등을 소화했다. 팬층을 다진 중국 드라마를 비롯해 국내 드라마 모두가 히트한 덕에 쏟아지는 광고, 화보 촬영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본의 아니게 3년의 공백이 있었잖아요. 그 시간을 할애한 만큼 더 열심히, 쉼 없이 일하는 거죠. 지금은 조금 힘들기도 해요. 그렇지만 배우로서 좋은 책을 놓치는 건 아까워요. 지금껏 해왔던 작품에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 작품도 무언가가 제게 남겠죠. 믿고 있습니다."쉴 틈 없는 일정을 잡아 준 소속사와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재계약을 큰 고민 없이 완료했다. 와중에 수해를 입은 고향 부산의 이재민들을 위해 1억원이라는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하고 자신을 비방한 악플러와 함께 봉사 활동에 나설 계획을 꾸리는 등 건강한 생각도 실현하고 있다. "악플을 보면 기분이 좋지 않죠. 하지만 그분들도 얼마나 큰 의미를 두고 댓글을 달았을까요? 그냥 술자리에서 안줏거리 삼든 달지 않았을까요? 얼굴을 보고 싶었어요. 같이 좋은 일을 하면서 편하게 묻고 싶었어요. '왜 그랬냐고'요. 만나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단 한
탤런트 공유(35)가 김동률의 새 앨범 '동행'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3일 김동률의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공유는 김동률이 다음 달 1일 발매하는 앨범의 타이틀곡 '그게 나야'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공유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13년만이다. 공유는 "학창 시절 (김동률이 속한 그룹) '전람회' 음악을 테이프로 듣던 추억은 잊히지 않는다"며 "이번 출연으로 그의 20주년을 축하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그게 나야'를 듣고 순간 울컥했다. 김동률만의 감성과 깊이가 느껴지면서 자연스럽게 영상의 이미지가 떠올랐고 표현 욕심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김동률도 뮤직비디오를 모니터링한 후 공유에 대해 "완성본을 처음 보고서 울컥했다. 노래에서 내가 알지 못했던 한 부분을 '공유의 연기가 채워주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노래의 감성을 이해하고 연기로 풀어낸 것에 감탄했다"고 화답했다. 김동률은 앨범 발매 후 '동행'이란 제목으로 9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공유는 11월 배우 전도연과 함께 영화 '남과 여' 촬영에 들어간다.
한류스타 배용준(42)씨가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업체의 홍삼 판매 사업 계약과 관련해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서울북부지검 형사4부(김덕길 부장검사)는 건강보조식품 제조업체 ㈜고제가 지난 19일 배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검찰 등에 따르면 고제는 고소장에서 지난 2009년 배씨가 대주주로 있던 요식업 운영업체인 '고릴라라이프웨이'와 일본에서의 홍삼제품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고제 측은 고릴라라이프웨이에 22억여원을 지급했지만 이 돈을 당초 계약한 내용대로 사용하지 않는 등 배씨 측의 기망행위로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양 측은 이듬해인 2010년 4월 계약해지와 관련된 합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관계자는 "이제 막 접수한 사건으로 향후 고소인 조사는 물론 배씨에 대한 소환 계획도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탤런트 한석규(50)와 이제훈(30)이 함께하는 SBS TV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이 한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비밀의 문' 첫 방송은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전작 '유혹'의 마지막회 시청률 10.8%에서 2%포인트 빠진 수치다. '유혹'의 첫회 시청률 7.6%보다는 1.2% 포인트 높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신분의 귀천 없는 공평한 세상을 추구하는 사도세자의 갈등을 다루는 드라마다. 500년 조선 왕조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영조의 가족사에 의궤에 얽힌 살인사건을 더한 궁중 미스터리물이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TV '야경꾼일지'는 10.3%, KBS 2TV '연애의 발견'은 6.8%로 집계됐다.
탤런트 박해진(31)이 현 소속사인 더블유엠컴퍼니와 재계약을 맺었다. 더블유엠컴퍼니는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와 소속 배우 그 이상의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재계약 역시 서로를 돈독히 믿어온 마음으로 성사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해외 활동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게 된 현 소속사와 6년간 함께하며 중국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 이야기' '또 다른 찬란한 인생' 등에 출연,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이후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 SBS TV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등에 출연했다. 한편 박해진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촬영 중이다. 10월4일 첫 방송 된다.
김조광수 감독의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두결한장)이 음악극으로 옮겨진다. 23일 공연제작사 대명문화공장과 LSM컴퍼니에 따르면 음악극 '두결한장'이 27일 서울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초연한다. 2012년 영화 개봉 직후 공연화가 결정됐던 작품으로 2년간 개발기간을 거쳤다. 약 5만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독립영화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영화 '두결한장'의 주축이었던 'G-보이스' 밴드가 음악극에서도 등장한다. 주인공 '티나'와 그의 절친한 동료 '왕언니', 경남, 주노가 G-보이스의 주요 멤버다. 대명문화공장은 "무대예술이란 장르의 특성상 자세히 설명하기 힘든 인물들의 관계와 그에 따른 복잡한 감정의 변화과정들을 듀엣과 합창곡 등으로 풀어갈 예정"이라면서 "이 때문에 연극뿐만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서도 자주 접하게 되는 배우들을 캐스팅했다"고 알렸다. 정동화, 박성훈, 오의식, 강정우, 차수연, 손지윤, 리안나, 김효숙, 김대종 등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뮤지컬 '빨래'와 연극 '클로저'로 주목 받은 극작·연출가 추민주가 극의 각색을 맡았다. 뮤지컬 '아가사', 연극 '히스토리보이즈' '모범생
배우 전수경(48)이 남자친구인 에릭 스완슨(55) 밀레니엄서울힐튼 호텔 총지배인과 22일 오후 6시 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배우 황정민이 맡았다. 황정민은 전수경과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의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다졌다. 전수경은 황정민의 아내인 뮤지컬배우 출신 샘컴퍼니 김미혜 대표와도 친하다. 축가는 현재 뮤지컬 '시카고'에 함께 출연 중인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맡았다. 전수경과 스완슨은 이날 기자회견을 위해 결혼식장으로 오던 중 타고 있던 차량의 오른쪽 바퀴가 갑작스레 빠지면서 가벼운 접촉 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전수경이 오후 3시로 예정됐던 기자회견에 50분 가량 늦게 도착했다. 애초 기자회견에 함께 하기로 한 스완슨은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느라 불참했다. 다행히 두 사람 모두 큰 부상은 없어 예정대로 결혼식이 진행됐다. 다만 스완슨은 코에 상처가 나 임시 조치를 취했다. 전수경은 기자회견에서 "결혼 전에 액땜을 제대로 한 것 같다"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웃었다. 두 사람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전수경이 갑상샘암으로 투병할 당시 스완슨이 옆을 지키면서 사랑이
원년멤버로는 8년만인 지난달 '8년만의 여름'으로 재기의 신호탄을 쏜 밴드 '버즈'가 재결합 이후 두 번째 싱글 '트레인(Train)'을 22일 발표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를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이번 곡은 버즈의 음악적 변화가 두드러진다. 버즈의 색깔이 담겼던 '8년만의 여름'과 차별화되는 지점으로 보컬 민경훈의 절제된 창법과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8년만의 여름'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작사, 작곡, 연주, 믹싱을 도맡았다. LP 노이즈, 기차 기적 소리, 슬라이드 기타 연주 등을 녹여냈다. 이용지 음악평론가는 매니지먼트사 산타뮤직을 통해 "스스로 만들고 스스로를 만족시키는 음악이다. 과거에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음악을 펼쳐내며 버즈 본인들이 가장 뿌듯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3년 1집 '모닝 오브 버즈(Morning Of Buzz)'로 데뷔한 버즈는 '겁쟁이' '가시' '어쩌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지만 2007년 멤버들의 입대와 함께 해체됐다. 올해 초 민경훈이 팬카페에 재결합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후 버즈의 첫 번째 공연부터 마지막 공연을 함께 만들었던 산타뮤직과 전속계약을 하고 컴백을 준비해 왔다.
가수 로이킴(21)이 10월 초 정규 2집 '홈(Home)'을 발표한다. 정규 1집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이후 1년 4개월만의 컴백이다. MBC TV 경연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음악 감독을 맡아 이름을 알린 정지찬이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은 앨범 제목과 같은 '홈'이다. 소속사 CJ EM은 "이번 정규 2집은 로이킴의 성장과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앨범이 될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만큼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로이킴은 정규앨범 컴백 이후 10월25~2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11월 한 달 동안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로이킴 라이브 투어 홈'을 연다.
할리우드 SF 스릴러 '메이즈 러너'(감독 웨스 볼)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는 19~21일 648개 스크린에서 8994회 상영, 63만181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72만391명이다.영화는 거대한 미로에 갇힌 이들의 생존을 위한 사투를 담았다. 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윌 포터, 토마스 생스터, 기 홍 리 등 할리우드의 젊은 배우들이 출연했다.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감독 존 카니)은 같은 기간 499개 스크린에서 6781회 상영, 36만995명을 불러 모아 식지 않은 열기를 보여줬다. 누적관객수는 243만7769명이다.뮤지션의 꿈을 위해 미국에 온 그레타가 음악프로듀서 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키이라 나이틀리가 '그레타'를, 마크 러팔로가 '댄'을, 록그룹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인 '그레타'의 남자친구 '데이브'를 연기했다.연출을 맡은 존 카니 감독은 2006년 '원스'로 국내에 음악 영화 열풍을 일으켰던 장본인이기도 하다.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은 350만 관객을 넘겼다. 641개 스크린에서 6945회 상영해 22만2564명을
9인 그룹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25)이 소속사를 상대로 벌인 폭로전이 이 회사의 신주학 대표와 대화로 일단락됐다. 문준영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먼저 오늘 하루(21일)동안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합니다"라면서 "조금 전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다. 저의 진심이 전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갈등이) 해소가 됐다"고 밝혔다. "저는 이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팬들과 대중에게 혼나는 사장님을"이라면서 "그런데 막상 일 치르고 나니까. 초라하네요. 보기 좋게 저랑 사장님만 집안 싸움한 꼴이에요"라고 적었다. 다른 연예인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회사를) 질책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스타제국과 신주학 대표님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자신들 앞에서 눈물 보이며 사죄하는 한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의 그 눈물을 보니까 더 지켜주고 싶다"는 것이다. "이랬든 저랬든 내가 믿었던 사람이고 지금은 같은 편이니까, 9명이서 똘똘 뭉쳤다는 거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라고 강조했다.다른 연예 기획사에 대한 폭로는 "자기봐서라도 다른 집은 건들지마라고, 눈물을 보이시는데 저희 사장님도 사람이고 남자기 때문에 참으라 하시는 거겠죠"라는 이유로 우선 접기로 했다. 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