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강정자 씨 ▲ 별세 : 2022년 9월 7일 오후 1시 ▲ 빈소 :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 ▲ 발인 : 2022년 9월 9일 오전 7시 ▲ 전화 : (042) 220-9870~2, 010-5405-1000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추석 연휴 이후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약 16만3천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에서 아파트 16만2천892가구(총가구수 기준·임대 포함)가 풀린다. 올해 전체 아파트 분양 예상 물량의 약 40%에 달하는 것으로, 계획대로 분양이 이뤄질 경우 지난해 동기의 분양 실적(15만7천600가구)보다 5천여가구 많은 것이다. 다만 건자재 가격 상승과 위축된 매수 심리로 분양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계획한 물량을 제때 소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R114는 "연말까지 계획된 분양 물량을 모두 소화할 경우 향후 공급 시장의 숨통이 트일 수 있겠지만, 분양가 상승과 경기 불황 여파로 단지별 청약 성패는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추석 이후 공급 예정 물량은 수도권이 7만6천321가구, 지방이 8만6천571가구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5만2천755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1만5천339가구), 충남(1만2천492가구), 인천(1만2천194가구), 서울(1만1천372가구), 대구(1만604가구) 등의 순이다. 주요 단지를 보면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국제회계기준재단(이하 IFRS재단)이 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재단이사회 총회를 우리나라 서울에서 개최한다. IFRS재단은 국제회계기준을 정하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와 국제지속가능성공시기준을 제정하는 국제지속가능성공시기준위원회(ISSB)를 지배·감독하는 곳이다. 2010년 한국의 국제회계기준 전면도입 이후 12년만의 방한이다. 이번 총회가 눈에 띄는 이유는 환경‧사회‧지배구조(이하 ESG) 등 기업 지속가능성 회계기준 제정 관련 의사결정권에 깊숙이 연관된 인물들이 대거 방한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ESG회계기준 제정으로 주목받는 엠마뉴엘 파베르 ISSB 위원장과 얼키 리카넨 IFRS재단 이사회 의장을 선두로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부위원장인 장 폴 세르베도 한국을 찾는다. 세르베 부위원장은 IFRS재단 감독이사회 의장 및 벨기에 금융감독청장을 맡고 있다. ISSB 기준이 국제 표준 기준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IOSCO의 기준 도입 권고와 각국의 감독당국의 기준 도입이 필수적이다. ESG기준 제정을 담당하는 ISSB위원장과 ESG기준의 시행을 담당하는 IOSCO 부위원장, 이 모든 것을 감독관리하는
▲ 고인 : 강선영 씨 ▲ 별세 : 2022년 9월 6일 오후 10시5분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2년 9월 8일 오전 6시 ▲ 전화 : 02-2227-7556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미국을 방문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및 의회 측과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에 대한 협의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본부장은 이날 미국 상·하원 및 백악관 관계자를 잇따라 만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통과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피해 문제에 대한 시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본부장은 인플레 감축법 하원 처리 당시 반대 토론에 나섰던 조지아주 버디 카터 하원의원(공화)과도 만나 의회 차원의 대응 전략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본부장은 7일 오전에는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회동, 정부의 공식 입장을 전달하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이번 면담은 인플레 감축법 통과 이후 양국 간 첫 각료급 회동이다. 정부는 미국 본토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한정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현행 IRA 규정은 명백히 자유무역협정(FTA)에 위배된다는 점 등을 들어 현대차 북미 전기차 공장이 완공되는 2025년까지 유예 등을 포함한 법 개정을 미측에 요청하고 있다. 또 법 통과로 피해를 본 유럽 및 일본 등 주요 자동차 생산국들과 공조도 다양한 채널로 검토 중이다.
▲ 고인 : 박철규 씨 ▲ 별세 : 2022년 9월 6일 오후 5시 ▲ 빈소 : 광주 구호전장례식장 101호 ▲ 발인 : 2022년 9월 8일 오전 9시 ▲ 전화 : 062-960-4444
▲ 고인 : 유선모 씨 ▲ 별세 : 2022년 9월 6일 오전 11시 ▲ 빈소 :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1호 ▲ 발인 : 2022년 9월 9일 오전 11시 ▲ 전화 : 055-750-8448
▲ 고인 : 이은형 씨 ▲ 별세 : 2022년 9월 6일 오전 8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 발인 : 2022년 9월 8일 오전 10시 ▲ 전화 : 02-3010-2400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내년 비과세, 공제 등으로 깎아주는 법인세 규모가 13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전체 국세 감면액의 약 5분의 1 수준이다. 6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3년도 조세지출예산서’에 따르면, 내년 비과세·공제 등으로 깎아주는 국세는 총 69조3155억원으로 추산됐다. 국세는 관세를 제외한 국내에서 걷히는 세금이다. 이중 주요 세목인 소득세·법인세·부가세 감면액은 64조5060억원으로, 전체 감면액의 93.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면액이 제일 큰 세목은 소득세로 감면액은 40조3988억원에 달했다. 2021년 34조5618억원에서 2022년 37조2715억원에서 다시 3조원 가량 증가했다. 소득세 감면액 비중이 큰 이유는 법인이나 사업자들은 지출한 비용을 소득에서 뺄 수 있지만, 직장인이나 소규모 사업자의 경우 지출 비용을 별도로 계산하기 어려워 공제형식으로 일괄 빼주기 때문이다. 보험료 특별 소득·세액공제(내년 5조8902억원),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3조4191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세금감면형태로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장려금 제도가 생기면서 소득세 감면규모가 커졌다. 내년 근로장려금 규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최근 은행권에서 발견된 8조원대 이상 외환거래와 관련해 검찰과 관세청 등과 협조 관계에 있다. 만약 법무부가 미국과의 공조 과정에서 금감원의 협조를 요청한다면 최대한 협력하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KB소호 멘토링스쿨'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한동훈 법무장관이 미국 연방수사국(FBI)과의 공조를 위해 미국 출장을 다녀온 것에 대해 "해외 법무 기관과 어떤 내용을 논했는지는 모른다. 혹여 최근 논란이 된 미국과의 협조 관계에 대해 금감원에 요청이 있다면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지난 6월 29일 떠난 미국 출장에서 FBI 관계자들을 만나 암호화폐와 관련한 공조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은행권의 이상 외환거래와 관련해 미국과 공조 수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원장은 "검찰과는 상당히 긴밀하게 상황 공유를 하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검찰뿐 아니라 관세청과도 비슷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고, 협력적 상승 작용을 통해 사실관계를 밝히고
▲ 고인 : 서창석 씨 ▲ 별세 : 2022년 9월 4일 오후 4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2년 9월 7일 오전 6시 ▲ 전화 : 02-3410-6905
▲ 고인 : 고숙녀 씨 ▲ 별세 : 2022년 9월 4일 오후 5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 발인 : 2022년 9월 7일 오전 7시 ▲ 전화 : 02-3010-2000
▲ 고이 : 유금순 씨 ▲ 별세 : 2022년 9월 4일 오후 4시 ▲ 빈소 :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9월 7일 오전 7시 ▲ 전화 : 031-910-7444
▲ 고인 : 황호용 씨 ▲ 별세 : 2022년 9월 4일 오후 8시 ▲ 빈소 :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VIP실 ▲ 발인 : 2022년 9월 7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051-256-7070
▲ 고인 : 서창석 씨 ▲ 별세 : 2022년 9월 4일 오후 4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2년 9월 7일 오전 6시 ▲ 전화 : 02-3410-6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