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조양선 씨 ▲ 별세 : 2022년 9월 26일 오전 5시 ▲ 빈소 :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9월 28일 오전 6시 ▲ 전화 : 02-6788-7466
▲ 고인 : 류한열 씨 ▲ 별세 : 2022년 9월 26일 오전 6시 ▲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13호실 ▲ 발인 : 2022년 9월 28일 오전 7시 ▲ 전화 : 02-2258-5925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최근 5년간 적발된 불법외환거래 규모가 12조원대로 이 중 90% 이상이 환치기·외화밀반출 등의 외환사범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21년 적발된 불법 외환 거래 규모는 12조5천664억원이었다. 유형별로 보면 환치기·외화밀반출 등 범법 행위로 적발된 외환사범이 11조7천756억원으로 93.7%를 차지했다. 재산도피사범이 5천742억원, 자금세탁사범이 2천166억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연도별로는 2017년 4조41억원, 2018년 3조478억원, 2019년 3조4천461억원에서 2020년 7천189억원으로 급감했다. 2020년 코로나19의 유행으로 관세청의 환전업 검사 횟수가 줄어들면서 적발 규모도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관세청의 환전영업자 현장검사 횟수는 2017년 168회, 2018년 212회, 2019년 172회였다가 2020년 30회로 감소했다. 관세청이 환전영업자를 대상으로 내린 제재 건수도 2017년 154건에서 2020년 3건으로 줄었다. 불법 외환 거래 적발 규모는 지난해 1조3천495억원, 올해는 지난달 말 기
▲ 고인 : 모애나 씨 ▲ 별세 : 2022년 9월 24일 낮 12시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2년 9월 27일 오전 5시 ▲ 전화 : 02-2227-7500
▲ 고인 : 송연순 씨 ▲ 별세 : 2022년 9월 24일 오전 8시 ▲ 빈소 : 광주 만평장례식장 ▲ 발인 : 2022년 9월 26일 오전 9시30분 ▲ 전화 : 062-611-0000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은행이 14년 만에 외환 스와프(통화 교환의 형식을 이용해 단기적인 자금을 융통하는 계약)를 재개한다. 국민연금이 해외 투자에 필요한 달러를 한은에서 조달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5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말까지 100억 달러 한도 내에서 한은을 통해 달러를 조달하는 외환 스와프 계약을 10월 중 체결하기로 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천400원을 웃도는 환율 비상상황이 반영된 조치로, 계약이 체결되면 국민연금은 해외 투자를 위해 외환 수요가 있을 때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사들이는 대신 한은이 보유한 달러를 조달해 투자를 하게 된다. 국민연금은 달러를 받으면서 거래일 환율을 적용한 원화를 한은에 지급하고, 만기일에는 달러를 상환하면서 거래일의 스와프 포인트(선물 환율과 현물 환율의 차이)를 감안한 환율을 적용해 산출된 원화를 돌려받는다. 각 건별 만기는 6개월 또는 12개월로 설정하게 되는데, 이는 일반 시중은행 외환 스와프 만기보다 긴 것이어서 국민연금은 거래 위험과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 또 매
◇ 일시: 2022년 9월 26일자 ◇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및 전보(2022년 9월 26일자) ▲ 인천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 김정 ◇ 과장급 전보(2022년 9월 26일자) ▲ 관세평가분류원장 윤선덕
▲ 고인 : 김수덕 씨 ▲ 별세 : 2022년 9월 21일 오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15호 ▲ 발인 : 2022년 9월 24일 오전 ▲ 전화 : 02-3410-3151
▲ 고인 : 박복례 씨 ▲ 별세 : 2022년 9월 22일 오전 4시 ▲ 빈소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2년 9월 24일 06시30분 ▲ 전화 : 031-900-0444
◇ 일시 : 2022년 9월 19일자 <승진> ◇임원 ▲부사장(COO) 김태현 ▲전무(CMO,CPC부문장,GA본부장) 이문구 <선임> ◇임원 ▲상무(감사담당) 김봉진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또 0.75%포인트 인상했다. 가파른 금리 인상에도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자 이례적으로 3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것)에 나선 것이다. 이로써 미국의 기준금리가 3.00~3.25%로 오르게 돼 한국의 금리가 한 달 만에 재역전되면서 한국 경제에 자본 유출 등에 따른 피해가 우려된다. 연준은 2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성명을 내고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p) 또 올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의 기준 금리는 현재 2.25~2.50%인 기준금리는 3.00~3.25%로 인상되면서 2008년 1월 이후 1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 됐다. 앞서 연준은 지난 3월에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며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유지한 '제로(0) 금리 시대'를 종료했다. 이어 5월 0.5%p, 6월 0.75%p, 7월 0.75%p씩 기준 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리면서 인플레이션 대응에 적극 나섰다. 이번에 단행된 자이언트 스텝도 지난 13일 8월 소비자물가(CPI·8.3%) 발표 이후에 시장에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부동산 거래절벽이 심화하면서 이달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가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다. 21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47.7로 전월(69.6)보다 21.9포인트(p) 급락했다. 수도권은 14.8p 내린 51.6, 광역시는 20.4p 하락한 43.3, 기타지역은 25.7p 빠진 49.5를 기록했다. 연구원은 "전국과 지역별 입주전망지수 모두 조사 이래 최저치"라면서 "단기간 내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와 대출 비용 부담 증가, 주택가격 하락 등으로 부동산 거래절벽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는 인천이 8월 54.5에서 이달 39.2로 입주 전망치가 급락했고, 비수도권에서는 대전(38.8), 강원·충북(각 36.3)의 입주 전망치가 대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또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76.8%로 전월(79.6%)보다 2.8%포인트 하락했다. 미입주 원인으로는 기존 주택매각 지연(44.7%)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세입자 미확보(27.7%), 잔금대출 미확보(21.3%)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경기 침체, 금리 상승 등으로
▲ 고인 : 오창화 씨 ▲ 별세 : 2022년 9월 21일 오전 9시 ▲ 빈소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2년 9월 23일 오전 5시30분 ▲ 전화 : 02-2650-2741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금융회사들이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에 각각 내는 감독분담금과 예금보험료가 한 해 5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의원(국민의힘)이 금융감독원과 예보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은행, 저축은행, 금융투자,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5대 금융업계가 내는 감독분담금 및 예보료는 총 4조8천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7.8%(3천478억원) 증가한 수치다. 감독분담금이 2천684억원, 예보료가 4조5천35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7.8% 늘었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이 1천25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투자 639억원, 생명보험 500억원, 손해보험 250억원, 저축은행 42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예보료 역시 은행 납부액이 2조9천28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생명보험 6천881억원, 저축은행 3천909억원, 손해보험 3천691억원, 금융투자 1천593억원 순으로 예보료를 많이 냈다. 금감원은 검사 대상기관이 납부하는 감독분담금으로 대부분의 운영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금감원이 투입하는 감독서비스에 대한 수수료 성격이다. 금융권 일각에선 감독분담금을 준조세 성격의
▲ 고인 : 이재원 씨 ▲ 별세 : 2022년 9월 21일 오후 3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2년 9월 23일 오전 10시 ▲ 전화 : 02-3410-6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