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일대 환경정비로 클린 하양 조성

하양읍 마을환경지킴이 활동으로‘엄지척 클린 하양읍’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 하양읍 마을환경지킴이 38명은 24일에 하양읍 금락리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마을별 38개 리 이장들로 구성된 마을환경지킴이는 지역주민이 직접 자신의 마을을 환경정비하고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는 주민주도형 환경정비 제도이다.

 

이날 하양읍 마을환경지킴이는 지난 10월 24일 금호강변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금락리 일대를 중심으로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캠페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등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박해진 하양읍 이장협회장은 “앞으로도 마을 곳곳이 깨끗해질 수 있도록 마을환경지킴이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석 하양읍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마을환경지킴이 활동을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마을환경 지킴이 활동으로 하양읍이 맑고 깨끗한 청정마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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