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순천부영CC, 10월, 황금연휴에 즐기는 골프 라운딩

최근에는 약 20만㎡의 페어웨이를 한국잔디로 교체
여성을 위한 ‘여성의 날’ 할인 이벤트도 진행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10월, 개천절(10월 3일)과 한글날(10월 9일)의 대체공휴일을 앞두고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관광업계에서는 올해 잦은 비와 태풍으로 여름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이들이 많았고, 붐비는 여름 휴가철을 피해 가을 호캉스를 기다렸던 수요도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순천부영CC 골프장에도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친구, 연인들의 골프 예약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일대에 위치한 부영그룹 순천부영CC는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이다.

 

총면적 84만2,238㎡ 규모에 코스길이 6,587m이며, 도심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최근에는 약 20만㎡의 페어웨이를 한국잔디로 교체해 골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잔디는 잎의 질감이 클럽과 접촉했을 때 부드럽게 미끄러지고 볼을 잘 받쳐주는 특성이 있어 우리나라 기후에 알맞다는 평을 받는다.

 

부영그룹 순천부영CC는 여성을 위한 ‘여성의 날’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2부 여성 4인으로 구성된 팀이면 고객 1명당 1만원이 할인된 그린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부영그룹 순천부영CC 내 위치한 순천부영호텔 역시 골프장에서 조망권이 가장 우수한 곳에 위치해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12평형 34실, 14평형 36실, 25평형 6실, 29평형 6실 총 82실 규모이며, 커넥팅 룸을 적용한 객실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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