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야외 생맥주 광장 운영

야외 광장에서 바비큐·치킨과 생맥주로 시원하게
태백시 황지연못 일원, 매봉산 밑자락 등에서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리조트 방문객들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8월 15일까지 야외 생맥주 광장을 운영한다.

 

오투리조트 함백동 1층 배면광장 앞에서 국민 먹거리 치킨과 생맥주를 판매한다.

 

강원도 태백 함백산 1,100m 청정 고원에 자리 잡은 오투리조트에서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전망을 보면서 찜통 더위를 잊고 치킨과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야외 바비큐장도 운영을 재개한다.

 

뿐만 아니라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위치한 강원도 태백시에는 각종 지역 축제가 활기를 되찾고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채롭다.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이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태백시 황지연못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비롯하여 꼬치 특화거리 및 야시장, 각종 이벤트와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매봉산 밑자락에는 8월 5일부터 3일간 ‘제1회 삼수 매봉산 바람개비 축제’가 진행된다.

 

‘아마추어 사진 공모전’, ‘바람개비 노래왕 선발대회’, ‘춤신춤왕 선발대회’ 등 태백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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