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쌍용차, '코로나 극복 한마음 프로모션'…최대 250만원 할인

첫 1년 월 1만원만 납입하는 '여유만만365' 할부도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쌍용자동차가 이달 차종별로 최대 250만원을 할인해주는 '코로나 극복 한마음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전시장 방문객 모두에게 '세이프티 항균 키트(KF-94 마스크와 휴대용 항균 미스트)'를 증정한다고 5일 밝혔다.

 

최대 60개월이었던 무이자 할부기간도 72개월(선수율 20% 납부 시)로 확대해 부담을 줄였다. 

 

쌍용차 모델 보유자는 최대 70만원 할인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한마음 프로모션 미적용 모델인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모델의 경우 최대 60개월 무이자할부가 시행된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0.9~3.9%(36~72개월)의 저리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시불(렉스턴 스포츠&칸 제외) 구매를 할 경우에는 최대 70만원, 3.9% 할부를 이용하면 최대 120만원 할인에 블랙박스+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기프트 패키지' 대신 지원금을 최대 150만원으로 확대할 수도 있다.

 

쌍용차는 이와 함께 전 모델을 대상으로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만 납입하면  여유만만365 할부를 시행한다. 

 

1년간 1만원을 무이자 납부한 후 3.9%, 48~60개월 조건으로 원리금을 분할납부하면 된다.

 

이 외에 7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최대 5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할 경우 30만원이 할인된다. 

 

쌍용차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이 추가 할인되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