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한화투자증권, 연말까지 매매수수료 인하한다

협의수수료 적용 계좌는 제외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연말까지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의 거래수수료 및 증권회사 수수료 한시적 면제에 따라 매매수수료를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이 증권사로부터 받는 각종 수수료를 연말까지 면제하기로 하면서 이에 동참하고,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연말까지 모든 계좌에 매매수수료율을 인하했다.

 

주식매매(코스피·코스닥·코넥스) 수수료율은 0.0039219%를 인하했고, K-OTC는 0.00742%를 인하했다. 

 

단 협의수수료 적용 계좌는 제외다.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의 한시적 수수료 면제 조치에 따라 매매수수료를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투자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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