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초구, 코로나19 확진자 반려견 임시 돌봄 서비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견을 임시로 돌봐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초구는 '코로나19 반려견 임시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반려견을 확진자 퇴원일까지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보관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코로나19 관련 격리자 중 물품구입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반려견 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동물사랑센터(6956-7980~2) 또는 지역경제과 동물복지팀(2155-88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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