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SPC삼립 프리미엄 브랜드 ‘미각제빵소’ 600만개 돌파

올해 100만개 판매, 내년 매출 300억 목표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SPC삼립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600만개를 돌파했다.


미각제빵소는 지난 5월 ‘본질에 충실한 빵’을 콘셉트로 엄선된 고급 원료와 별립법, 탕종법, 저온숙성법 등 차별화된 공법을 적용한 브랜드다. 현재까지 8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카스테라롤이 200만개로 가장 많이 팔렸다.


SPC삼립은 설목장 유기농우유, 호두파운드, 크림치즈플랫브레드 등 신제품도 추가로 선보였다.


회사는 제품 다양화와 마케팅 활동 강화로 연내 1000만개 판매 돌파와 내년 매출 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