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한금융그룹,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원정대' 출정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원정대' 출정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청년 구직자를 비롯해 멘토 기업과 대학 관계자 등 약 400명으로 구성된 원정대는 오는 7일부터 엿새간 중국 상하이·선전에 소재한 우수 기업들을 방문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4차산업 선도 역량과 노하우를 체험하게 된다. 


스마트 원정대는 청년 구직자에 해외 4차산업 선도기업 탐방 기회 등을 제공하는 신한금융 일자리 지원사업인 '청년취업 두드림(Do-Dream): 기고만장(氣GO滿場)'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4차 산업현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진로와 산업 발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업무협약으로 운영 중인 청년 취업 두드림 사업에는 올해 전국 36개 대학교의 청년 구직자 360여명과 42개 멘토기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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