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커피베이,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 제작 지원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커피베이는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를 제작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바람이 분다는 배우 감우성과 김하늘이 출연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수진(김하늘)의 친구 미경(박효주)이 커피베이 매장을 운영한다. 커피베이는 주요 인물들의 만남의 장소로 등장한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드라마 제작 지원으로 발생하는 마케팅 비용은 일체 가맹점주 부담 없이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드라마 제작 지원과 같이 가맹점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찾고 이어나가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이번 드라마 외에도 올해 초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도 제작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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