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KDB산업은행 '따뜻한 동행'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

명도석·송무용 선생 후손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KDB산업은행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KDB 따뜻한 동행' 후원 대상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2명을 선정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이들은 독립유공자 명도석 선생과 송무용 선생의 후손이다.


모두 대학생 신분으로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모범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 산은이 밝힌 선정 이유다.
 
 'KDB 따뜻한 동행'은 다양한 사연의 후원 대상을 선정하는 프로젝트로 산은은 현재까지 모두 32차례에 걸쳐 3억55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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