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츠커피, ‘커스텀 나인’으로 국내 유일 원두머신 커스텀 전문기업으로 탈바꿈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커피 문화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커피의 맛을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직접 원두까지 꼼꼼히 따져 원하는 맛을 구현해내는 원두커피를 선호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때문에 원두는 물론, 원두머신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


때문에 최근에는 대부분의 사무실, 매장, 병원 등에서 원두머신을 사용하고 있다. 사람들의 까다로워진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직접 원두머신을 사용해 맛과 향이 뛰어난 신선한 원두커피를 만들어내는 것.


이에 국내 유일 원두머신 커스텀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한 ㈜나인 이츠커피가 주목 받고 있다. ‘커스텀 나인’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한 이츠커피는 동구, 세코, 유라, 드롱기 등 국내 원두머신을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컬러로 맞춤 커스텀을 제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블랙, 실버 색상의 고정관념을 깨고 나만의 맞춤 커스텀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 반영구적인 유광도색과 카스킨전용필름 시공으로 회사 로고를 넣는 등 광고 효과까지 가능한 커스텀으로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기존의 국내 원두커피머신 렌탈업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 또한 ‘커스텀 나인’이 주목 받는 이유다. 커스텀 원두머신 렌탈 시, 일체 추가 비용 없이 기존과 동일한 조건으로 렌탈이 가능하게끔 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 단, 원두머신의 구입을 원하는 경우 작업 비용이 추가된다.


커스텀 나인 관계자는 “분위기나 취향에 맞게 원두머신을 커스터마이징함으로써 보다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나아가 고급스러운 포인트까지 줄 수 있다”며 “부담 없는 조건으로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하며 연내 업소용반자동머신과 자동머신 커스텀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커스텀 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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