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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헬멧 벗고 별 달았네…'꾸리스마스'

4번째 싱글 '빠빠빠'로 스타덤에 오른 그룹 '크레용 팝'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신곡을 선보인다. 

매니지먼트사 크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레용팝은 26일 음원사이트에 신곡 '꾸리스마스'를 공개한다. 

음원 발매에 앞서 18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 '꾸리스마스'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빠빠빠' 당시 착용한 헬멧을 벗었다. 황금색 별 모양 장식을 머리에 달고, 여러 장식이 달린 초록색 원피스를 입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한다. 눈사람을 떠올리는 하얀색 벙어리장갑도 꼈다. 

크레용팝은 '꾸리스마스' 음원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잠깐 활동한다. 새 앨범은 내년 초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크레용팝 멤버 초아(23)는 최근 충남 천안에서 '빠빠빠' 무대를 선보이는 도중 괴한에게 봉변을 당할 뻔했다. 무대에 난입한 남자가 초아를 껴안으려 했으나 주변의 제지로 무산됐다. 크롬은 초아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만큼 단순 해프닝으로 넘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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