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콘서트 'YG패밀리'가 10월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처음 열린다.
베이징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YG 패밀리 2014 갤럭시 투어 : 파워 인 베이빙'을 열고 현지 팬들에게 처음 인사한다.
'강남스타일'의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 한류그룹 '빅뱅'과 '2NE1', 힙합그룹 '에픽하이', 신인그룹 '위너' 등 YG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앞서 YG패밀리 콘서트 서울 공연은 지난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3만5000명이 운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