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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개리·정인, 두 번째 듀엣곡 '자전거'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36)와 가수 정인(34)이 자신들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자전거'를 9월1일 발표한다.

개리와 작곡가 델리 보이(Delly Boi)가 멜로디를 만들었다. 개리는 노랫말도 붙였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난 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사랑하는 연인과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노래했다. 개리의 달콤한 랩과 정인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매니지먼트사 리쌍컴퍼니는 "마음이 평온해지는 선율 속에 자연 풍경이 그려지는 힐링 곡"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첫 번째 듀엣곡 '사람냄새'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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