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범(25)이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14년 동안 한 소속사에 머물게 됐다.
김범은 킹콩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로 2008년부터 함께했다. 당시 7년 계약에 이어 이번에 다시 7년간 계약, 10~30대를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김범은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초창기 멤버로 지금까지 회사의 기반을 잡는데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게 해준 배우다.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그와 계속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범은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시작을 같이 했고 이후 활동을 하면서도 회사의 아낌없는 배려와 존중 속에서 더 깊은 신뢰와 믿음이 쌓여갔다”고 밝혔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동욱, 이광수, 유연석, 이하늬, 조윤희, 이진, 장희진, 이청아, 박민우, 서효림, 윤진이, 임주은, 지일주, 조윤우, 한지완, 송민정, 정동현, 한민, 김지안, 백수희, 이영유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