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마이티 마우스' 멤버 쇼리(32·소준섭)가 솔로로 데뷔한다.
매니지먼트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쇼리는 14일 첫 솔로 싱글 '스냅백걸(SNAPBACK GIRL)'을 발표한다.
쇼리는 싱글 발표 전 트위터에 '스냅백걸'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YMC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물들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했다"면서 "쇼리의 장난기 많은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소개했다.
'스냅백설'에는 쇼리와 친한 가수 케이윌(33)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탠다.
앞서 쇼리는 지난달 29일 막을 내린 MBC TV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제리' 역을 맡아 탤런트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