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추, 요란한 군생활 조용한 전역…병역필

'안마시술소 출입', '국군병원 특혜입원' 등 군 복무 중 온갖 구설에 오른 힙합듀오 '마이티 마우스'의 래퍼 상추(32·이상철)가 8일 오전 전역했다. 

강원 화천 15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한 상추는 소속사 차량을 타고 바로 부대를 떠났다. 

매니지먼트사 YMC엔터테인먼트는 "군 복무 동안 여러 일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기 때문에 조용히 제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했다"고 전했다. 

앞서 상추는 지난 5월31일 휴가 때 자신의 SNS에 의혹들에 대해 해명했다. 성매매 의혹, 국방부 특혜, 국군병원 특혜입원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