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선총잡이' 첫 방, 8.4% 순조로운 출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시청률 8.4%로 출발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조선총잡이' 첫 회는 전국기준 8.4%, 수도권 기준 8.8%를 올렸다. 대전에서 13.2%로 가장 많이 봤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 이상(19%)에서 관심이 많았다.

지난 4월9일 첫 방송된 전작 '골든클로스'의 첫 회 5.7%, 평균 8%보다 높은 수치다.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이준기, 남상미가 주연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TV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1%, MBC TV '개과천선'은 9%를 기록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