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소지섭(37)이 대만 팬들의 요청으로 ‘심야 팬 미팅’을 추가한다.
소속사 51K “28일에서 29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또 한 번의 팬 미팅을 하기로 했다.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대만 팬들은 ‘추가 팬 미팅 요청 영상’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온라인을 통해 추가 팬 미팅을 간절하게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추가 팬 미팅’ 티켓은 21일부터 판다.
소지섭은 28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TICC)에 ‘소지섭 첫 대만 팬 미팅-소지섭 1st 아시아 투어-레 해브 펀 인 타이완’을 마련한다.
1일 오픈된 표는 3시간만에 매진됐다.
소지섭은 대만을 기점으로 7월18일 일본 고베, 21일 일본 요코하마를 거쳐 26일 태국, 8월 중국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를 찾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