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상권 고액자산가 관리 자문센터 출범

  • 등록 2024.09.11 15:38:28
  • 댓글 0
크게보기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은행은 부산에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전문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NH 올(All)100자문센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NH 올100자문센터는 부동산, 세무, 법인 자산관리 등 고도화된 자문 솔루션을 제공한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법인 대표를 위한 맞춤형 재정 전략으로 고객의 자산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번 NH 올100자문센터 출범으로 경남, 경북, 부산, 울산 등 경상권 지역의 고액자산가들에게 한층 더 밀착된 자산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김용욱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이번 자문센터 출범은 전국적인 자산관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경상권을 시작으로 고객의 다양한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시키고 금융 전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지수 fdaily@daum.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4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