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의 변신”…편의시설 다 갖춘 호텔 같은 원룸텔

2024.05.21 09:22:10

부천 봄하우스 신중동점, 먹거리 무한 제공에 호텔 같은 실내 공간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고시원이 호텔 같은 원룸으로 변신하고 있다. 

 

단순히 공부하는 공간을 뛰어넘어 쾌적하고 안락함을 제공하는 생활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이다.

 

고시원이라면 의례적으로 좁은 공간에 편의 시설 없는 여인숙이나 모텔 같은 공간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최근 고시원은 단순히 이 같은 상상을 뛰어넘어 제3의 주거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봄하우스 신중동점’(원장 김미영)은 기존의 고시텔을 탈피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제3의 주거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집보다 더 편안한 고객 만족의 호텔같은 원룸텔로 주거문화의 신개념을 선도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가면 넓은 복도를 따라 온화하고 아기자기한 룸들이 시선을 끈다. 입구에는 개인 신발장도 구비되어 있으며 세탁실도 갖춰져 있어 굳이 빨래방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룸마다 소음이 절제된 나만의 공간은 기본이다. 더불어 1인 1실의 화장실과 샤워 시설, 침대 및 서랍장이 있고 책상과 냉장고, TV까지 갖춰져 있다. 

 

개인 공간이 완비되어 있어 웬만한 호텔 이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뿐만아니라 바로 위 옥상에는 조그만한 정원도 있어 잠시나마 사색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내 집보다 편한 그런 공간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싶은 원장의 마음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공용 주방의 경우 컵라면에서부터 돈을 주고 사 먹어야 할 모든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고 주방용품까지 완비되어 있다. 

 

 

위치도 뛰어나다. 부천의 중심지인 부천시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주변에는 먹자골목과 바로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 먹을거리 준비에 멀리 갈 필요가 없다.

 

이와 관련 봄하우스 신중동점의 김미영 원장은 "저도 예전에, 고시원에 살아 봤는데 그 경험이 지금 고객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듯하다."며 "예전 하숙집을 뛰어넘어 내가 사는 집보다 더 편안한 주거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고객을 위한 김 원장의 마음이 기존의 고시텔을 탈피하여 새로운 원룸텔로 거듭나고 있다.

김정호 기자 f-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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