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 연금투자 안성맞춤…우수한 성과 낮은 운용보수

2024.04.30 13:03:07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한자산운용의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주식혼합형)’가 우수한 성과로 디폴트옵션에 편입된 밸런스드펀드(BF) 상품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는 연초 이후 성과가 6.55%로 디폴트옵션에 편입된 밸런스 펀드 평균 성과를 2.56%p초과하며 탁월한 운용능력을 입증하였다.

 

퇴직연금이라는 장기투자에 있어 보수는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는 저렴한 보수로도 눈에 띄는데, BF 상품 중 가장 낮은 운용보수(0.08%) 및 총보수(0.22%)로 장기 투자에 안성맞춤이다.

 

해당 펀드는 미국주식과 국내채권에 균형 있는 운용전략을 특징으로 연금자산 투자에 적합한 자산배분 상품으로 꼽힌다. 

 

향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제를 주도할 미국 주식에 투자(60%)로 장기적으로 자본차익을 추구하며, 안정적 이자수익을 위해 국내채권(40%)에 투자한다. 

 

자산간 비중 조절하며, 수시로 금융시장 환경을 고려해 리밸런싱을 하는 것이 핵심 운용전략이다. 

 

이러한 운용전략과 낮은 보수, 우수한 성과 등 삼박자가 어우러져 출시 4개월만에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에 편입되며 연금투자자들의 노후준비에 도움을 주게 되었다.

 

신한자산운용 DT/마케팅기획실 류지은 실장은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는 글로벌 대표 위험자산인 미국주식(S&P500, 나스닥100)과 대표 안전자산인 국내채권을 활용한 자산배분 최적화 상품으로 향후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등 퇴직연금 대표 밸런스드(BF) 펀드로 성장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펀드는 하나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뿐만 아니라 일반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 가능하다.

송지수 기자 f-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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