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SPC가 운영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잠바주스가 열대과일을 활용한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트로피칼 에너지’를 콘셉트로 핑크용과, 코코넛, 리치, 패션푸르트, 망고 등 열대과일을 주원료로 활용했다.

신제품 4종 중 ‘스트로베리 리치 리프레셔’는 스트로베리 히비스커스 티에 트로피칼 풍미 가득한 리치, 탄산수가 들어가 청량하게 즐길 수 있으며, ‘패션 피나콜라다’는 파인애플, 코코넛이 들어간 피나콜라다에 패션프루트가 들어가 상큼함이 특징이다.

‘핑크 망고 아일랜드’는 핑크용과, 코코넛 조합의 스무디와 망고 스무디 2가지 맛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핑크 용과 에너지보울’은 핑크용과, 코코넛밀크, 망고가 가득 들어가 건강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4종은 25일 개점한 도곡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30일 전국 매장으로 확대 출시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휴양지에서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열대과일을 메인 원료로 여름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며 “잠바주스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신제품 4종을 도곡점에서 먼저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잠바주스는 도곡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7일까지 13,000원 이상 구매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5월 31일까지는 해피앱 내 도곡점에서 이용가능한 스트로베리와일드 1+1 쿠폰과 수퍼아사이베리 에너지보울 2,000원 할인 행사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잠바주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